플랫폼 P에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지닌 창작자와 출판사들이 입주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주목받는 작업을 여럿 진행한 경험 많은 에디터부터 이제 막 새롭게 출발하는 작은 출판사, 다양한 분야의 작업자에 이르는 폭넓은 인적 구성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3층에 위치한 입주실은 2~4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 출판사와 출판 관련 스타트업, 디자인 스튜디오 등이 입주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TMI.FM
| TMI.FM은 음악평론가 차우진 외 브랜딩, 디자인, 오디오, 비디오, 출판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 |
고호콘텐츠 |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스튜디오. ‘나이’와 ‘세대 문화’를 다루는 비정기 매거진 <나이이즘>을 발행한다. 지금까지 창간호와 2호 ‘나이와 일’, 3호 ‘나이와 몸’을 펴냈다. 매거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모색하고 있다. | |
골든래빗 | 골든래빗은 ‘모두의 가치가 성장하는 시간을 만드는 출판사’다. 주력 분야는 IT전문서 영역이다. | |
귤프레스 | 귤프레스는 작가 수신지의 책을 만드는 출판사로, 귤을 까먹으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 | |
동신사 | 동신사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이며 책을 비롯한 인쇄물 전반을 디자인한다. | |
딴짓 | 딴짓 출판사는 밥벌이의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위한 딴짓을 도모하는 모두를 응원한다. 비정기간행물 매거진 <딴짓>을 발행하고 있으며 단행본 『야망있는 여자들의 사교 클럽』, 『평범한 동네의 하루』 등을 만드는 출판사다. | |
라이프앤페이지 | 삶의 페이지를 채우는 책, 자신만의 색깔로 삶을 채워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심리, 에세이, 여성, 실용 분야의 책들을 만들고 있다. | |
마음시선 | ‘마음시선’은 많은 것들이 빠르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시대에, 시간이 흘러도 독자 곁에 오래 남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가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한다. | |
솜프레스 | 작은 솜처럼 흩어져있는 단어들을 모아 문장을 만들고, | |
안온북스 | 젊은 편집자와 새로운 작가, 다양한 독자가 만들어갈 스타트업 출판사로 감각 있는 에세이, 재미있는 소설, 감동 있는 글을 꿰어 책으로 만든다. | |
안타레스 | 안타레스는 안타레스 유한회사의 단행본 전문 출판 브랜드로, 주력 출간 분야는 인문, 사회, 역사다. 삶의 가치를 밝히는 지식의 빛이 되려 한다. | |
애니홀 | 애니홀은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공간’이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등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만든다. | |
에디토리얼 | 과학 × 인문 × SF 삼색 실뜨기를 한코한코 정성껏 재미나게 추구하고자 한다. | |
에코박스 |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는 글 창작소로, 사람들과 자연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다. 특히 지구 환경과 역사에 관심이 많아 아픈 지구에 대해 쓰게 되었다. | |
옥돌프레스 |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안소민의 1인 출판사. 그림책에서 영역을 확장하여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노블, 진, 액티비티 북 등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만들고자 한다. | |
익스프레스 | 정직한 마음으로 파인더 안의 수직과 수평을 맞추려 노력한다. | |
좋은여름 | 글과 그림, 사진 퍼블리싱 스튜디오 ‘좋은여름’은 귀여운 장래희망을 가진 사람들의, 좋아하는 일이 삶을 밀고 나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 |
즐거운생활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디자인 작업을 비롯해 300여 권의 단행본을 디자인했다. 김영사출판사 근속 10주년을 기념해 축! 퇴사 후, 2019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즐거운생활’을 운영 중이다. | |
턱 괴는 여자들 | 연구X출판X전시 | |
해해북스 | 독립출판, 북디자인, 굿즈 제작, 재밌는 거. 일상이 곧 창작이 되고 창작이 일상이 되는 삶을 희망한다. |
오픈오피스는 개별 사물함과 전용 데스크가 제공되는 지정석입니다. 출판사와 관련 회사들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들이 여럿 입주하고 있습니다.
강민선 | 임시제본소. 쓰거나 만드는 비정형 작업 공간이자 1인 출판사. 주로 에세이를 쓰고 있으며 경험을 확장시켜 소설을 짓기도 한다. | |||
권송이 | 그림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팝업 북 그룹 “ㅅㅅㅅ” 에 참여한다. 그린책으로는 『소원 들어주는 풍선껌』, 『혐오: 재밌어서 한 말, 뭐가 어때서?』, 『나는 증인이 아닙니다』 등이 있다. | |||
김나영 | 어쩌다가 그림책과 만나 사랑에 빠져선 고운 정 미운 정 쌓아가고 있는 그림책 작가. 호기심이 많아 기웃기웃 여러 분야를 콕콕 찔러보고 해찰하는 중이다. | |||
김명희 | ‘Publishing’과 ‘Palette’를 딴 부티크 출판사 “플레트(PULETTE)”를 운영한다. 종이 인쇄 매체 위에 다양한 색의 디지털 뉴미디어를 융합,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한다. | |||
김민정 |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무용 공연에서 번역, 윤색, 대본 및 가사 작업과 연출, 드물게 미술디자인을 하는 23년차 공연예술 창작자. | |||
김민희 | 여성 코미디언 에세이를 코믹 릴리프 시리즈로 발간하고 있다. 책과 관련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이상하고 멋진 방식으로 해나가려고 한다. | |||
김유리 | 10여 년간 잡지사에서 일하며 사람을 만나고 글을 썼다. 그다음 몇 년은 단행본 편집자, 콘텐츠 마케팅 기획자였다. | |||
김윤하 | 대중음악평론가. 케이팝에서 인디까지 다양한 음악에 대해 쓰고 이야기한다. | |||
김은화 | 구술생애사 작가이자 편집자, 딸세포출판사 사장. 외주로 서울잡스 편집장을 맡고 있다. | |||
김해진 | 일본어 번역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에서 일본어 통번역을 전공하고 귀국한 후 영화제를 중심으로 통역으로 일했다. | |||
남창우 | 독립서점 추천검색 서비스 ‘동네서점’을 운영한다. 내 취향의 이웃을 발견하고 만나는 로컬 컬쳐 플랫폼을 지향한다. | |||
맹수현 | 시나리오와 동화 작업을 하고, 예술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 |||
박은정 | 일러스트레이터 ‘키박’으로 활동 중이다.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는 이미지메이킹에 관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 |||
서지형 | 일반인을 위한 드로잉 안내서 『의자와 낙서: 일반인을 위한 드로잉 안내서』를 출판하고,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교육프로젝트 및 드로잉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 |||
서하나 | 일본어 번역가, 출판 편집자다. 건축을 공부하고 인테리어 분야에서 일했지만 지금은 언어도 디자인이라고 여기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편집하는 일을 한다. | |||
송혜현 | 좋은 생각으로 나아가는 삶을 위해 쓰며 1인 출판사 머스트 씨드(MUST SEED)를 운영한다. 삶의 곳곳에 뿌려진 씨앗이 ‘무엇’이 되느냐보다 무엇이든 ‘되느냐’에 대한 관심으로, 되느냐보다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애정으로 이야기를 담는다. | |||
신미경 | 20년차 라디오 방송작가. 어린이 책을 두 권 썼고, 2020년 초엔 『8그램의 행복』이라는 책을 라디오 작가 2명과 함께 썼다. | |||
윤석헌 | 프랑스 소설을 전문적으로 번역·출간하고 있다. | |||
이민지 | 디자인과 예술 주변부를 살피며 책으로 엮을 거리를 궁리한다. 이곳저곳 다니며 때론 책을 만들기도, 전시를 기획하기도,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 |||
이승연 | 세상에 없을 이야기를 쓰고, 화가 모네를 닮은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 | |||
이용구 | 살아온 세상과 어린이들이 살 세상의 공통의 가치를 추구한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한다. | |||
이하영 | 방송작가, 북&무비 칼럼니스트, 에디터 등으로 소개되지만 다 야매로 했고, 남은 생은 좋아하는 것들을 제대로 사랑하고 나누며 보내고자 한다. | |||
정서연 | 경제전문지 기자로 일을 시작했고, 이후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대중문화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살펴보는 일들을 경험했다. | |||
정수진 | 드라마터그이자 연극학자. 2003년부터 연극 현장에서 드라마터그로 활동하고 있다. | |||
조현익 | 사람들의 생각, 관점, 상상, 가치관을 시각화한다. 또한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사고와 감각을 전달하는 문화를 만든다. | |||
주정민 | 고전패션일러스트의 우아함을 사랑하고 스토리가 불친절한 만화를 좋아한다. 여성으로서 가지게 되는 양가적인 감정에 대한 이야기에 도전하고 싶다. | |||
한기현 | 어린 시절에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리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고, 그 시절의 잔상은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
현준혁 |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한 인쇄 매체 디자인을 주로 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작업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브랜딩과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 |||
홍승연 |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어린이를 위한 책부터 어른을 위한 그림책까지 폭넓게 작업한다. | |||
황유미 | 글 쓰고 책 만드는 프리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