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입니다.
PLATFORM P는 작은 출판사와 출판 관련 스타트업, 출판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하는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포구에서 설립한 센터입니다.
현재 PLATFORM P는 출판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 출판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께 필요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센터 입주사를 대상으로만 교육을 제공해 왔으나, 출판 분야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강의 일부를 시민과 공유하게 되었으며, PLATFORM P는 입주사의 작업기와 작업물을 소개하는 강연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 DAY.3-2《스테디하게 쓰기만 하는 작가와 출판사의 슬픔》
강사: 박초롱 [딴짓 출판사 운영자, 글쓰기 노동자]
강의 내용: 삼 년 동안 다섯 권의 책을 썼지만, 어느 책도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어요. "저 작가는 뭘로 먹고 산대?"의 '저 작가'를 맡고 있습니다. 팔리지 못하는 책을 꾸준히 쓰는 작가는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까요?
※ 참가신청 확인을 위해 기입해주신 이메일과 연락처를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 이후 폐기됩니다.
※ PLATFORM P가 주관하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아래 운영사무실(02-332-4626),
교육팀 메일을 통해 education@platform-p.org (월~금, 10시~19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