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낚였다'라는 말, 해보셨나요? 들어보신 적도 있으실 겁니다. 그만큼 홍보에 사진의 역할과 비중이 크다는 얘기일 텐데요. 도대체 사진을 잘 찍는다는 건 어떤 걸까요? 힘들게 출간한 내 책 사진을 찍었는데 마음처럼 찍히지 않아서 속상한 적 있으셨나요? 사진은 그럭저럭 찍었는데 2% 부족한 편집 경험으로 핸드폰과 함께 열받은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함께 해요! 핸드폰 카메라와 편집 앱만 있다면 가능한 책 촬영 워크숍,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 답답함을 해소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사 조재무 (타별사진관)
2012년부터 ‘타별’이란 이름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말과 걸음이 느리며, 여러 사람이 대화하는 틈에 멍때리기를 즐긴다. 한때, 꿈과 사명감이 있었던 청년은(그는) 정직한 마음으로 파인더 안의 수직과 수평을 맞추려 노력한다.
일시 24. 11. 07. (목)
오전 11시 / 오후 2시 (총 2강)
장소 2층 다목적실
[1강] 잘 찍는 것은 무엇인가요?
수평, 수직 잡기부터 피사체 각도 잡기, 플래시 및 자연광 이용법 등 실제 작품 사진을 촬영할 때 꼭 필요한 테크닉을 알아봅니다.
[2강] 잘 찍은 내 책 보정으로 더 예쁘게 만들기
직접 촬영해보고, 내 마음에 쏙 드는 보정법 배우기. 언제 어디서든 업로드할 수 있도록 오직 휴대폰 앱을 이용한 보정법을 배워봅니다.
※본 프로그램은 플랫폼 P 입주사 대상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