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곁에 자리한 것들》연계 강연 ①: 알라딘의 굿즈 마케팅 전략 
 

굿즈를 갖기 위해 책을 사는 현상.
출판 시장에서 그 전환점은 알라딘이었습니다.

책을 닮은 노트부터, ‘책은 냄비 받침으로 쓴다’는 우스갯소리에서 출발한 책모양의 냄비받침까지 알라딘의 굿즈는 단순한 사은품을 넘어, 책과 독자를 새롭게 연결하는 경험이자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출판 굿즈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부터, 알라딘은 독자의 취향을 정교하게 읽어내며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안해왔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알라딘의 굿즈 기획 방법과 마케팅 전략, 그리고 독서 문화를 바꿔온 브랜드로서의 알라딘의 생각을 살펴봅니다.

일시 : 2025. 05. 31. 토요일 14:00-15:00
장소 : 플랫폼 P 2층 다목적실
연사 : 박하영(알라딘 도서사업본부 본부장)

※ 본 프로그램은 플랫폼 P 입주사 대상 프로그램으로, 입주사 우선 신청 후 여석을 일반에 오픈 예정입니다. (일반 신청: 5/16(금) 정오 ~ 5/30(금) 자정)